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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김남근 변호사(참여연대 정책위원)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인천 계양신도시 분양실태 분석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천 계양신도시 등의 사전 분양가는 도시근로자가 부담 가능한 가격을 초과해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빚 없이 사기 힘들다"고 밝혔다. 2021.07.16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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