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유진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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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로봇전문업체 유진로봇은 자체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신제품 ‘아이클레보 G5프라임’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진로봇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2019년 출시된 아이클레보 G5의 뒤를 이을 제품으로, 물걸레질 기능이 개선됐다.
사람이 손으로 눌러 닦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물걸레 특화 모드’가 탑재됐다. 사용자가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로봇청소기가 앞·뒤로 집중 왕복 주행하며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해준다. 로봇 무게 전체로 걸레를 눌러 닦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일정한 양의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주는 전자제어 물공급 시스템도 적용됐다.
리모컨은 자체 기존 모델보다 세 배 커진 빅스크린 리모컨이 제공된다. 사용자는 현재 작동중인 청소 모드와 예약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충전스테이션에 복귀해 완전 충전한 후 청소가 중단됐던 지점으로 다시 돌아가 청소를 이어서 진행하는 연결 청소 기능까지 탑재됐다.
사용자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예약 청소 및 실시간 청소 로봇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자 전원에게 물걸레와 먼지통을 추가로 증정하고, 출시 기념 가격 할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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