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와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입양한 딸 자하라와 함께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의 한 거리에서 쇼핑을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쇼핑백을 든 채 이동 중인 모습. 졸리의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졸리는 지난 2013년 가슴 절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졸리의 어머니가 10년 동안 유방암으로 고생하다 결국 사망했기 때문으로, 검사 결과 안젤리나 졸리 역시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80%가 넘는다는 수치가 나와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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