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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덥다! 더워"…폭염 뚫고 '굿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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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도 많이 더웠죠? 이 찌는 듯한 폭염에도 국내 여자골프에서는 첫날부터 멋진 샷들이 속출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바람 한 점 없는 33도의 찜통 무더위에 선수들은 지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버디를 해도 하이하이브가 귀찮고, 양산을 접다 캐디의 발을 밟기도 하고, 티샷을 한 뒤 그늘을 찾아 광고판 뒤로 숨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