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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500마리 개들의 지옥…그리고 처참한 '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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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취재진은 며칠 전 개 500마리를 키우는 한 농장에서 지적장애인이 착취를 당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 제보가 사실인지 인천 강화군 삼성리로 직접 가보겠습니다.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이곳.

벌써 악취가 진동하고 개 짖는 소리도 꽤 크게 들립니다.

현재는 이렇게 문 앞에 검은 천으로 가려진 상태인데요, 이 농장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