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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론조사] 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이재명 35% 이낙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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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이 민주당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본경선이 시작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30%대, 이낙연 전 대표가 20%대의 대선후보 적합도를 보였습니다. 범야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대로 다른 주자보다 앞선 걸로 조사됐습니다.

먼저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예비경선을 통과한 6명의 후보 가운데 누가 대선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이재명 35%, 이낙연 20%, 추미애 4.7%, 정세균 4.2%, 박용진 3.6%, 김두관 후보 0.4%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적합도를 보니 대부분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위인데 첫 순회 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는 이재명, 이낙연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