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을 축소하는 방안을 방역당국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방접종위원회가 권고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간격은 8~12주이며 현재는 11주 간격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간격이 단축되면 8~10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국은 충분한 백신 물량이 확보되는 다음 달부터 필요한 경우 예약자에게 별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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