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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엎친데 덮친격…영업중단 나선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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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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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인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영업을 중단하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15일 서울의 한 식당 출입문에 원재료 수급 문제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시행이 겹쳐 영업을 잠시 중단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7.15/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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