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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경기도, 민간화장실 비상벨 설치…'여성 안심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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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화장실 불법촬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공공화장실에 이어서 민간 화장실에 대해서도 불법 촬영 차단시설과 비상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안성의 한 민간 화장실, 조사원들이 불법 촬영 시설이 숨겨져 있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확인을 마친 곳엔 안심해도 된다는 스티커를 붙입니다.

경기도가 민간 화장실에 대해서도 여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