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비대면 여가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교환권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해 12월 모바일교환권 카테고리를 신설해 여가상품을 선보여왔으며, 이번에는 모바일교환권 서비스 범위를 대거 확장한다.
오픈 초기 30개 브랜드 400여 종으로 시작한 서비스를 카페,치킨,피자 등 식음 및 딜리버리 상품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권까지 총 3200여개 상품으로 확대한다. 모바일교환권은 야놀자 포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
올 여름 성수기에 진행 중인 '전 국민 놀테크 프로젝트'를 이용하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바일교환권을 이용할 수 있다. 야놀자는 4000원 이상 구매 시 매일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당첨률 100%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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