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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샤론 스톤, 주름 있어도 괜찮아..멋지게 늙어가는 60대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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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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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해 화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화려한 꽃이 장식된 블루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멋진 그녀의 모습이 보는 사람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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