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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잠 안 자고 울어 짜증"…20개월 딸 살해 친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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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개월 된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 친부가 구속됐습니다. 딸의 울음소리에 짜증이 나 그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생후 20개월 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동학대 살해 및 사체유기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으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