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돈 버는 가상 인간'입니다.
아이돌 가수처럼 춤을 추는 이 여성, 알고 보니 사람이 아니었죠.
국내 한 업체가 만든 가상 인간 '로지'인데 이 광고는 단기간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같은 가상 인간 마케팅이 실제로 기업에 큰돈을 벌어다 주고 있습니다.
미국 스타트업 브러드가 선보인 가상 인간 '릴 미켈라'는 2019년 한 해에만 14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일본 스타트업이 만든 '이마'도 유명 가구 브랜드 광고 수입 등으로 지난해에만 7억 원을 벌어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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