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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총 맞아 얼굴 절반 잃은 여성…범인은 남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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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쏜 총에 맞아 얼굴 반쪽을 잃은 아프가니스탄의 한 여성이 최근 여성 운동가로 변신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얼굴 절반 잃은 여성'입니다.

25살의 샤킬라 자린 씨는 9년 전 남편이 쏜 총에 맞아 한쪽 눈과 코, 입과 턱이 형체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스물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받았지만, 예전 얼굴로 돌아가지는 못했는데 사건 이후 자신의 남은 인생을 아프가니스탄 여성을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하면서 자린 씨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