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6 (목)

BTS, 상반기 미국에서 CD 가장 많이 판 가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RC데이터 통계…신보 CD 없었는데도 57만여장 판매고

디지털 음원 판매량 '버터'·'다이너마이트'가 각각 1·2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CD 음반을 가장 많이 판 아티스트로 집계됐다.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보도한 MRC 데이터의 올해 상반기(1월 1일∼7월 1일) 미국 음악시장 통계에 따르면 BTS는 이 기간 미국에서 전체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57만3천 장의 CD 판매고를 올렸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41만4천 장으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