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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뉴스딱] "나 확진자" 카페 문 닫게 한 말장난, 무죄 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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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카페 업주에게 자신이 코로나19 확진자라는 농담을 해서 이틀간 영업을 못 하게 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살펴봅니다.

지난해 3월, 인천의 한 카페를 방문한 50대 남성 A 씨.

카페 업주는 "당시 A 씨가 일행들에게 '요즘 코로나로 요란들을 떤다, 나는 이미 걸렸다'고 말했다"며 이후 음료를 건네기 위해 다가가자 '확진자가 가게에 와서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