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입물가 두 달째 올라…유가·원자재값 영향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원화로 환산한 수입 제품 가격 수준이 두 달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15.43으로, 5월보다 2.3% 올랐고,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나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재료가 5월 대비 6.4% 올랐고, 이 중에서도 광산품이 7.1%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광산품값 강세는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7.9% 오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수출 물가지수도 107.12로 0.7% 올라, 7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원화로 환산한 수입 제품 가격 수준이 두 달째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15.43으로, 5월보다 2.3% 올랐고, 1년 전 같은 달에 비해서는 14%나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원재료가 5월 대비 6.4% 올랐고, 이 중에서도 광산품이 7.1%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광산품값 강세는 국제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7.9% 오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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