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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징역 1년 확정에…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함바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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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설 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 운영권을 미끼로 사기 행각을 벌여온 유상봉 씨가 최근 사기죄로 실형이 확정되자 잠적했습니다.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유 씨는 이걸 훼손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0년 당시 경찰청장을 포함한 경찰 수뇌부에 금품 로비를 벌인 이른바 함바 게이트의 장본인 유상봉 씨.

이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에도 수감과 출소를 반복하며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