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제명 결정' 양향자 탈당…'탈당 권유' 5명은 그대로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보좌진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을 빚은 양향자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고, 양 의원은 오늘(13일) 탈당했습니다. 지난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돼 탈당 권유를 받은 민주당 의원 5명은 의혹을 부인하며 탈당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양향자 의원의 사촌이자 지역 사무소 보좌관인 A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A 씨/양향자 의원 지역 사무소 보좌관 : (혐의 인정하시나요? 피해자한테 미안하지 않으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