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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한국인 노래 DNA 없다" 거장에 맞선 한인 음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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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가가 한국인을 비하하는 말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인 음악가들은 이런 인종 차별이 음악계에 오래된 문제라면서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줄리아드음대는 지난달 바이올린 거장인 주커만을 초청해 온라인 특별 수업을 개최했습니다.


그런데 주커만은 일본계 미국인 자매를 지도하던 중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