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샤론 스톤이 입양한 아들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즈에 있는 한 쇼핑몰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입양한 아들 론과 외출한 모습.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샤론 스톤은 멋지게 늙어가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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