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신곡 '버터'(Butter)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는데요.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첫 주부터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뒤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첫 영어곡 '다이너마이트'(통산 3주간 1위)를 넘어 BTS 역대 발매곡 중 최장기간 1위에 등극한 이후에도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왔는데요.
BTS는 빌보드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말 믿기지 않는 7주 연속 1위"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BTS가 지난 9일 출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버터'의 핫 100 정상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에 쏠리는데요.
'버터' 싱글 CD에 수록된 이 곡은 다음 주 핫 100 차트에 데뷔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손수지>
<영상: 유튜브 HYBE LABELS·BANGTANTV>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는데요.
지난 5월 21일 발매된 '버터'는 첫 주부터 핫 100에 1위로 진입한 뒤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첫 영어곡 '다이너마이트'(통산 3주간 1위)를 넘어 BTS 역대 발매곡 중 최장기간 1위에 등극한 이후에도 기록 경신 행진을 이어왔는데요.
BTS는 빌보드 발표 직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말 믿기지 않는 7주 연속 1위"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제 관심은 BTS가 지난 9일 출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버터'의 핫 100 정상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을지에 쏠리는데요.
'버터' 싱글 CD에 수록된 이 곡은 다음 주 핫 100 차트에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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