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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함께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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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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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함께 팀이 되어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함께 팀이 되어 게임을 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진은 총 투표수 3만 5537표 중 1만 5039표(투표율 약 4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5365표(투표율 약 15%)를 획득한 김재환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군(3946표), 뉴이스트 백호(2227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1874표), 2PM 준호(1561표), 이승윤(1472표), 김다현(1150표), 윤지성(876표), 슈퍼주니어 희철(754표), 슈퍼주니어 규현(433표), 펜타곤 후이(412표), 블랙핑크 제니(215표), (여자)아이들 소연(121표), EXO 백현(92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스타는?' 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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