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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고통스러운 진술 3차례 더…2차 피해도 외면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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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2차 피해가 계속 이어졌는데도 육군 측은 제대로 된 수사나 보호조치에 나서지 않았다고 피해자는 말합니다. 경찰에서 다 이야기했는데도 군에서 피해 상황을 세 차례나 더 진술해야 했고, CCTV 영상 같은 증거도 스스로 찾아야 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피해 여성은 경찰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았지만, 육군 측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