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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폰 맡아뒀어요" 연락에 온 손님, 가게 뒤엎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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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초토화된 주류 매장'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의 한 주류 매장.

흑인 여성 한 명이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난동을 부립니다.

판매대를 쓰러뜨리고 진열된 물건을 닥치는 대로 부숴서 매장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됐습니다.

이곳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얼마 전 방문한 이 여성, 휴대전화를 두고 갔습니다.

여성은 휴대전화를 친구 편에 보내달라고 요구했지만 매장 측은 법적 책임 때문에 분실자가 직접 찾아가야 한다고 안내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