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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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64)가 20대의 남친과 다정한 포옹을 해 화제다.
12일(한국시간)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occer sunda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돈나는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26)와 야외에서 다정하게 포옹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38세의 나이 차를 뛰어 넘고 수년째 달달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한 마돈나는 이후 20~30대 남자들과 교제했다.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의 모델인 헤수스 루즈 등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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