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혁신도시 명소 알리기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원주혁신도시 내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원주혁신 愛 살다' 스탬프 투어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혁신도시 조성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미리내 도서관과 반곡역사관, 반곡역, 행복장터, 메가박스, 뒷골공원, 가래실공원, 입춘내 수변공원, 두물수변공원(낙지다리보호 군락지), 뱅이둑 수변공원 등 10곳을 선정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고 각 지점을 방문하면 GPS 인증을 통해 스탬프 및 포인트를 획득하게 된다.
10개 지점을 모두 인증한 선착순 500명까지 적립된 포인트를 원주사랑상품권 1만원으로 교환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이번 기회에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혁신도시에 대해 알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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