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배달업에 종사하는 라이더들에게 화이자 백신을 우선 접종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지난 6일 배달의민족,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DH·요기요), 쿠팡이츠 등에 ‘수도권 지자체 자율 우선접종 시행에 따른 접종대상자 제출 협조’ 공문을 보냈다. 대상자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배달 및 퀵서비스 라이더들이다.
사진은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배달 대행업체 라이더들이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 2021.7.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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