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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12세 연하 남친을 아빠로 생각했네..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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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리트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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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남친과 달달한 인증샷을 찍었다.

12일(한국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에서는 정말 아빠 같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휴양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근육질 남친의 품에 살짝 붙어 있는 모습이 무척 행복해 보인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라와 열애 중이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을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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