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자영업자 900만원 지원 올리기 쉽지않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차 추가경정예산정부안에 편성한 소상공인 대상 최대 900만원의 희망회복자금 액수를 더 늘리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동행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4차 대유행과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길어지면 국회와 협의 과정에서 조정이 가능하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정치권에서 나오는 추경 조정 요구에 대해서는 "규모를 늘리는 것을 쉽게 하기는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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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4차 대유행과 거리두기 강화 기간이 길어지면 국회와 협의 과정에서 조정이 가능하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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