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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 미드 '글리'(Glee)에 출연했던 배우 나야 리베라의 1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고인에 대한 추모를 잊지 않았다.
최근 '글리'의 출연진인 헤더 모리스, 케빈 맥헤일, 제나 우쉬코위츠, 크리스 콜퍼 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리베라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케빈 맥헤일은 "하루하루 언제나 네가 보고싶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으며, 제나 우쉬코위츠는 "오늘 나의 심장은 너와 너의 가족과 함께하고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크리스 콜퍼는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그리움을 전했다.
1987년생인 나야 리베라는 1991년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방영된 '글리'에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13일 호수에서 실종되었다가 사망한 채로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해당 날짜는 핀 헤드슨 역을 맡았던 코리 몬테이스가 사망한지 7년째 되는 날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크리스 콜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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