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아이티 피랍 한국인 선교사 부부 무사 석방…건강 양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이티에서 납치됐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무사히 석방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24일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지역에서 불상의 납치단체에 의해 피랍되었던 한국인 선교사 부부가 현지 시간 지난 10일 정오쯤 무사히 석방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석방 직후 검진 결과 대체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로 어제 오후 항공편으로 아이티에서 출발했으며, 제3국을 경유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