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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유흥업소발 확산…비수도권 6개월 만에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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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흥업소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비수도권 확진자도 6개월 만에 3백 명을 넘었습니다. 휴가철 맞아, 또 수도권 4단계 피해서 지역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게 방역 불안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1일) 0시 기준 부산에서 45명, 경남에서 37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 20명, 경남 12명이 유흥주점과 관련된 감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