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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죽전 신세계백화점서도 확진…유통매장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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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집단 감염으로 대형 유통매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죠. 그런데 경기도 용인 신세계백화점에서도 판매사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백화점 측은 해당 매장을 폐쇄하고 밀접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입니다.

이곳 한 의류매장에서 근무하는 판매사원 1명이 오늘(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