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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진자 주말 '최다'…"델타 변이, 알파보다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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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초복이었습니다. 더위와 코로나 모두 잘 피하셨기를 바라면서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1천 3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토요일 기준 역대 최고치였습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 3명 중에 1명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데 문제의 델타 변이가 가장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첫 소식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 영어학원 연쇄감염을 이끈 홍대 앞 주점 관련 확진자가 35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