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프로골프 KPGA

KPGA 통산 상금 1위 박상현의 귀환…통산 9승 고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이 국내에서 3년 가까이 이어진 우승 갈증을 씻었습니다.

박상현은 11일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우승했습니다.

2018년 9월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하나 더 보탠 박상현은 통산 9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받은 박상현은 통산 상금도 38억5천479만원으로 늘어났습니다.

6언더파 65타를 친 전재한은 2타차 준우승(16언더파 268타)을 차지했습니다.

나란히 1타씩을 줄인 김봉섭과 배용준은 공동3위(15언더파 269타)에 올랐습니다.

초청 선수로 나온 국기대표 출신 신예 배용준은 5위 이내 선수에게 주는 다음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