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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속 한류

BTS 정국, 화사한 청순 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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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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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나우'(NOW) 컴백 스페셜에서 '대체불가' 라이브 퍼포먼스를 보여줘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나우'(NOW)의 'A Butterful Getaway with BTS' 컴백 스페셜 방송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 신곡 라이브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며 'Butter'(버터), '봄날' 무대도 선사했다.

정국은 부드럽고 청아한 보이스와 유니크한 음색으로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보컬을 뽐냈고 귀를 때려 박는 성량은 귀 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그는 앞머리를 모두 올린 ‘완깐’ 헤어로 러블리한 꽃미남 자태를 뽐내며 화사한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발매한 신곡 ‘Permission to Dance’는 10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9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Permission to Dance’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우리가 춤추는 데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노랫말을 통해 고단한 하루를 보낸 모두에게 힘을 북돋운다.

사진 = 네이버나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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