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이 시작됩니다.
군 입영 예정자들에 대한 화이자 접종도 시작됩니다.
모레(13일)부터는 수도권에서 지자체 자유 접종이 시작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학원·운수업 종사자와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 34만 명에게 백신을 우선 접종할 계획입니다.
이달 말로 예정된 만 55세에서 59세 연령층의 접종 사전예약은 내일(12일)부터 목요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접종 대상자는 총 352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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