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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장훈도 인정한 임영웅의 ‘난 남자다’ 무대 “나보다 더 락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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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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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최근 김장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영웅 스타일 난 남자다ㅎ좋은데요. 아~처음에 손으로 미간 잡을 때랑 건들거리는 데서부터 빵~터졌네요ㅋㅋ”라며 ‘사랑의 콜센타’ 속 임영웅의 ‘난 남자다’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서 “제가 정말 행복하고 좋은 건 가끔씩 선후배님들이 제 노래를 불러서 제 노래를 다시 상기시켜 준다는 것보다 새로운 스타일로 노래를 불렀을 때 그 팬들이 행복해 할 모습들이다. 저는 참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근데 노래를 듣다보니 제가 더 트로틱?하고 임영웅 군이 락커 같다는 생각이~ㅎ 영웅군 고음이 락커스타일로 쭉 쭉~뻗네요”라며 임영웅의 가창력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터트롯' TOP6는 남성미를 뽐내는 6인의 게스트와 함께 강렬한 매력 전쟁을 벌였다.

지난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63회에서는 TOP6가 다양한 장르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유현상-조장혁-오종혁-아웃사이더-안세하-산들과 그동안 잠재돼있던 매력들을 모두 폭발시켰다.

사진 = 김장훈 인스타그램-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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