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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인어공주' 김서영의 꿈…"도쿄에서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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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 선수가 도쿄에서 새 역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영선수로는 작은 키와 고질적인 어깨 부상을 딛고 한국 여자수영 사상 첫 메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김서영은 15살이던 2009년 개인혼영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이듬해 어깨를 다쳐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