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정은 10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 7개를 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서연정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서연정이 대보하우스디오픈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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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LPGA 챔피언십, 2017년 카이도 여자오픈, 효성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서연정은 첫 우승에 도전한다.
상금 1위 박민지(23)와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오지현(25)이 공동 2위(10언더파 134타)를 형성하고 있다.
최혜진(22)은 8언더파 136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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