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평택지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한 결과, 한 명이 어제(10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용자는 지난 5일 입소 당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평택경찰서 유치장에서 접촉했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돼 재검사를 받았습니다.
수원구치소 평택지소는 확진자가 나온 수용동을 코호트 격리해 이동과 출입을 금지했으며 직원 110명과 수용자 292명 전원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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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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