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에스파, 3위는 브브걸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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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6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방탄소년단은 1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6월 4주차(21.6.28~21.7.4)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242점, 유튜브 점수 6464점, 소셜점수 2892점 등 총점 1만 66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의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올해 일본 레코드협회 '밀리언' 인증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또 방탄소년단의 두번째 영어 곡 '버터'는 6주 째 '빌보드 핫 100' 1위 자리를 지키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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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총점 8710점의 에스파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브레이브걸스(총점 8169점), 아이유(총점 6996점), 트와이스(총점 5147점), NCT DREAM(총점 3871점), 오마이걸(총점 3504점), MSG워너비(총점 3382점), 2PM(총점 2852점), 이무진(총점 2798점) 순으로 집계됐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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