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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공연장 관객 첫 감염…서울,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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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선 백화점과 공연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4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밤 10시 이후에는 대중교통을 20% 줄여 운영하는 등 추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의 한 공연장.

앞서 지난달 29일 이곳 공연 관계자 1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열흘 정도 만에 지인 등 21명에게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