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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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와 코만도가 인증샷을 찍었다.
10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놀드를 1년 만에 만났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각각 영화 '람보'와 '코만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실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70세 나이에도 우람한 풍채를 자랑하며 왕년의 액션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1985년 샤샤와 결혼 후 이혼한 뒤 1997년 미모의 전직 모델인 제니퍼 플라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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