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핫 셀럽’ 킴 카다시안이 파격 그 이상의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킴 카다시안은 10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 팜스프링”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팜스프링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곳이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파격 그 자태다. 손바닥 한 뼘도 안 돼 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트레이드마크인 가슴 볼륨과 넓은 골반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00년 데이먼 토마스와 결혼했다가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1년 크리스 험프리스와 재혼했는데, 2년 만인 2013년 또다시 둘은 남남으로 갈라섰다.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재혼한 킴 카다시안은 첫째 노스 웨스트, 둘째 세인트 웨스트, 셋째 시카고 웨스트, 막내 삼 웨스트 등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역시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을 했고 양육권과 재산 분할에 합의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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