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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오색 색깔벼 대지 예술의 향연…'힘내소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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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제천에 또 하나의 명물이 생겼습니다. 의림지 뜰에 오색 벼로 수놓은 '춤추는 소'가 등장한 건데요, 제천시는 에코브릿지와 함께 새로운 도심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윤영 기자입니다

<기자>

제천 의림지 뜰에서 소가 춤을 춥니다.

'힘내소 제천!'을 외치며 소들이 응원을 펼칩니다.

소의 해를 맞아 제천시가 모산동 일원 4천 400여 제곱미터에 오색 색깔 벼를 심어 연출한 논 그림, 팜 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