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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부담 vs 안정 vs 배분…서로 다른 성과급 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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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과급 문제는 경영계, 노동계 서로 셈법이 제각각입니다. 기업들은 성과급이 임금에 포함되면 부담이 커서 임금체계를 바꿀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고, 노동계는 판결대로 성과급을 고정급여에 포함하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 최근 MZ세대 노동자들 생각은 또 조금 다릅니다.

이어서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영계는 성과급을 임금으로 인정하면 산업계 전반에 갈등요소가 될 거라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