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제보] 생후 70일 아기 업고 담배 피운 베이비시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태어난 지 70일 된 아기를 돌보는 베이비시터가 목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이를 등에 업고 담배를 피웠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다른 사람 눈을 피해 여러 차례 그랬다는데, 제보 내용을 신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민정 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잠시 집을 비웠다 돌아왔는데,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업고 담배를 피우는 걸 목격한 겁니다.


[김민정/제보자 : 베란다 쪽에서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보니까 애를 업고 담배를 그렇게 피우고 계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