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판문점 견학, 거리두기 강화로 80일 만에 다시 중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통일부 "국민 안전 최우선…향후 방역상황 호전되면 재개"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9일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판문점 견학을 다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오늘부터 판문점 견학을 잠정 중단한다"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방역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견학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